우리엘소프트가 메신저 플랫폼 개발사 바이메타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결합하여 필리핀 시장에 ‘소리톡(SoriTalk)’ 메신저 플랫폼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소리톡'을 개발한 바이메타는 음성과 필기 입력을 동시에 지원하는 ‘소리노트 기술’을 통해 이미지 위에 영상처럼 표현되는 대화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보안성을 강화한 설계로, 공공기관과 일반 사용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안전한 메신저 서비스 구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엘소프트는 복잡한 시스템 통합 역량과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소리톡의 기능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메신저 플랫폼의 현지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엘소프트는 그동안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다양한 해외공항 및 항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른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도 확대해 나가며, 소리톡 플랫폼의 안정적인 현지화와 런칭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필리핀 정부기관 대상 보안 메신저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민간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을 필리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의 전환점으로 삼고, 장기적인 성장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입니다.

고객 중심의 솔루션 개발 철학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필리핀 사용자들에게도 맞춤형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과 기술 고도화로 플랫폼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 나갈 우리엘소프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504071358448542